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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시절당시 외질귀여워한 라모스장난

블로그 사육사 2016. 7. 10. 10:24

근육맨으로 돌아온 외질, 레알마드리드 시절에는 귀염둥이였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하고 아스날로 금의환향한 메수트 외질.


하지만 길었던 일정때문이었을까? 피로누적으로 부상을 입고 장기간 회복시간을 겪었는데 그시간동안 외질은 쉬지 않고 몸을 만들었고 그 덕분에 EPL이란 험한 리그에서도 몸싸움에 지지않을 수 있는 강력한 벌크업을 하고 돌아왔다.


그래서 지금은 빵빵해진 외질이지만, 과거 레알마드리드 시절에는 풋풋한 꽃미남 귀염둥이었던 외질.


팀의 주전들 중에서도 막내급이었던 그는 선수들 사이에서 상당히 귀여움 받고 다니던 인물...



같은 독일 출신의 케디라와 가장 친했지만 그 외, 레알마드리드의 부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상당히 그를 귀여워했다고 한다.


훈련장에서는 항상 외질을 보면 장난을 걸었다고 하는데 딱 보아도 정말 귀여워서 장난거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바로 옆에서 부주장이 절친에게 장난거는걸 보고 잇는 케디라...왠지 질투하고 있는 느낌마저 든다.



물론 부주장 말고도 주장에게도 귀여움 받던 외질...하지만 이제는 이 호리호리하고 갸녀린 신입은 온데간데 없고 몸짱된 거너만이 있을 뿐...


남은 후반기에서 벌크업한 외질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