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FA컵의 64강고배마시던 디팬딩챔프시절

'전시즌 리그 우승팀이던 맨유..FA컵 64강에서 고배마셨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 64강에서 스완지시티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과거 퍼거슨 감독 은퇴 직후의 시즌.

 

지난해 막판에 4연승을 질주하며 이제 승리 DNA 를 갖추었다고 자부하던 그들이었는데, 이번 패배로 다시금 선수단 분위기가 무거워지네요.

 

 

 

 

스완지시티는 지난시즌 캐피털 원컵을 우승한 경력이 있는, 컵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팀인데요.

 

프리미어리그 디팬딩챔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맞이하여 끈끈한 조직력으로 그들의 퇴장을 암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다시금 지도력에 대한 비판을 받게되는 퍼거슨의 후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여러모로 악재가 다가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