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도랑 어깨나란히햇던 수아래신

'수아레스...아니죠...수아래신 맞습니다 !'

 

과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에선 연일 수아레스에 관한 말이 많이 나오던 시절.

 

당시 그전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잘하기는 잘하는데 인종차별이나 상대 수비수를 이빨로 깨무는 기행으로 방출되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이르렀는데, 이번시즌에는 그러한 비판들을 아예 실력하나로 잠재우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지난시즌의 징계가 덜 풀려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현재까지 11경기를 뛰었는데 무려 17득점을 폭발시킨 것 !

 

이에 각기 언론들은 이 추세라면 호날두와 시어러의 최다골 기록까지 갈아치울 것이라고 하는데, 특히나 이제는 메시와 날두와 더불어 신계에 승선한 수아레신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