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동생인 킬리안도 첼시입단했다

벨기에 출신으로 첼시의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는 뛰어난 윙어, 에당 아자르.

그의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도 첼시와 계약했다가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 상태로 분데스리가로 떠난 바 있는데, 이에 더해 에당 아자르와 토르강 아자르의 동생인 킬리안 아자르까지 첼시와 계약을 한다네요.

첼시는 킬리아 아자르와 2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그가 2군 클럽인 첼시 FC U-23 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아자르 가문에서 14살인 막내 이튼 아자르 또한 축구선수를 꿈꾸며 벨기에 2부리그 투비즈 유소년 팀에서 성장 중이라던데...

만약 이튼까지 온다면 첼시는 아자르 공식 후원사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