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물1호는 뭘까나..

오늘 드디어 모든 시험을 다 마무리 하였다.

휴우..

이로써 겨울방학인가?

이렇게 이번 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전공교수님의 훈사(?)..

겨울방학이니 뭐 놀지만 말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라고..

여러분들의 각자 보물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을 하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보물1호는 뭔가? 하는 궁금증.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 사랑하는 가족과 나 아니겠는가?

교수님의 말씀대로 내보물을 지키기 위해 올 겨울방학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예전같으면 방학이라고 신날텐데, 오늘은 이런저런 생각이 깊어지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