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저장고

디즈니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마우스.

이 미키마우스는 월트 디즈니가 만들었던 만화영화 토끼 오스왈드의 판권을 잃은 후에 그것을 대신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합니다.

집에서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쥐를 본 월트 디즈니가 바로 고안해낸 캐릭터라고 하는데, 이것은 그냥 스토리텔링 이었고 단지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처음 나온 미키마우스는 현재의 캐릭터 설정과는 다르게 성격 급하고 매우 폭력적이었다는데, 만화영화를 본 아이들 부모들에게 항의 받고나서 지금의 성격으로 다시 리뉴얼되었고, 그 성격은 현재 도날드 덕이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원래는 모티어 마우스란 이름을 붙이려고 했는데, 월트 디즈니의 부인의 추천으로 미키 마우스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우왕 !!! 디즈니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이런 내용도 있었네요.

구피친구들이 일본해군과의 전투를 벌이는데요.

대포를 쏘려는 구피형.

하지만 실수를 하여 자신이 발포되는데요.

그래도 어찌어찌 쏘아져나간 구피형.

그리고 일본의 함대들을 격추시키면서 최종적으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던,

전범기인 욱일승천기까지 박살내는데, 단순 애니메이션이겠지만 이 장면이,

의미하는 것은 아주 심오할 듯 하며, 우리나라 입장에선 정말 캐사이다.

아무튼 디즈니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