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치명견 하운드류 대표견인 바샛하운드

글이 올라온 시간 2016. 6. 13. 19:40

프랑스산 명견으로 알려진 바셋하운드.


하운드 그룹에 속해있는 녀석은 국내에선 허시파피라고도 불린다.




16세기 후반 개량된 품종인데 짧막한 키에 평소 위로 쳐다보는 똘망똘망한 눈망울. 쳐진 귀 등에 상당히 서글서글한 외모가 돋보이는 녀석으로 생김새와 비슷하게 꽤나 온순한 편.


근데 짧막한 다리로 상당한 활동량을 보이고 냄새추적 능력이 좋아 사냥개로도 쓰인다고 하며 짖을때 소리도 경쾌하고 크다고한다.


사람을 잘따르고 순종적에 영리하기까지 하는데, 키울때 주의저믄 살이 잘 쪄버리는 성격이기에 꼭 운동을 자주 시키고 비반을 예방시켜야 한단다.


요즘에는 이녀석을 웰시코기랑 교배시키는 경우가 있다는데..



송직히 이건 유전자학대라고 할 수 있겟다.


전혀 하운드의 모습이 아닌 이건 도데체 뭔지??? 근데 이게 이쁘다면서 개량사례가 상당히 많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