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축구계에서 가장 강력한 최전방 투톱은 누구일까?
루니와 반페르시? 수아레스와 스터리지?...
조금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최전방 투톱의 최고봉은 빅리그가 아닌 그보다 한단계 아래...
프랑스의 리게앙으로 시선을 돌려야할지 모르겠다.
바로 파리 생제르맹의 투톱, 즐라탄과 카바니.
유럽과 남미를 대표하는 투톱으로써, 현재 리그에서도 득점선두.
챔스에서는 즐라탄이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이 둘이서 챔피언스리그 순항 중인 파리를 이끌고 세계를 정복할지도 모르는 일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