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의 징계불인정 항소하려던시절

글이 올라온 시간 2016. 7. 13. 18:42

디코...디에고 코스타, 세경기 징계에 대해 항소 하려했던 2015년 2월.

 

2015년 2월에 있었던 과거 케피털원컵 4강 2차전,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

 


이날 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첼시가 승리하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는데 하지만 경기 후 그 후폭풍은 거세기만 합니다.

 

바로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의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한 것인데 그는 리버풀의 엠레 칸을 전반 12분 경에 고의로 발목밟는 행위를 하였고 FA측은 사후 비디오 판독을 거쳐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에고 코스타에게 세경기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 한 것.

 

 


사실 이것 외에도 그는 마틴 스크르탤이나 스티븐 제라드에게도 좋지 않은 행위로 부딪힌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징계에 대해 첼시와 디에고 코스타 측은 인정할 수 없다면서 항소하기로 결정했는데 특히나 무링요 감독은 첼시에 대한 감독진들의 부정적인 캠페인이 있다는 음모론까지 펼쳤죠.



 

시즌 초반에는 너무나도 단단한 모습을 보였던 첼시...하지만 최근 흔들리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과연 우승을 할 수 있는 전력인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