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제라드 잭윌셔포부

글이 올라온 시간 2016. 7. 15. 23:19


윌셔, 피를로와 마스체라노를 품을 것...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최근 스티븐 제라드의 은퇴로 빈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자리에 아스날의 미래로 불리는 잭 윌셔를 선택하였죠. 그간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햇던 그가 이번 새 포지션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했는데, 의외로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특히 새로운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기 위해 이태리의 안드래아 피를로, 아르헨티나의 하비애르 마스채라노 선수의 장점을 배워 습득할 것이라고 선언했죠.


그는 영국축구협회 공식홈피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를 향상시키고자 피를로와 마스채라노의 플레이를 연구하고 배울 것이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잭 윌셔. 새로운 포지션에서 많은 축구팬들이 염원하는 그의 잠재력을 크게 터뜨려 주길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