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리그 대표클럽팀이 바르샤잡던경기

글이 올라온 시간 2016. 7. 21. 10:17

'네덜란드, 풍차리그의 자존심이 바르샤를 침몰시키다 !'

 

 

과거 챔피언스리그에서 항상 세력권을 유지하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하지만 어느새 자본력의 부재로 유럽의 변방리그로 치부되고 있는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잇는 마지막 남은 자존심, 아약스가 홈에서 최강 바르샤를 꺾었습니다.

 


아약스는 전반에 활발한 공격으로 2골을 넣은 뒤, 후반 1명이 퇴장당하면서 PK 까지 헌납했지만, 더이상의 실점 없이 10명이 싸워 바르샤를 무너뜨렸죠.

 

최종라운드, AC밀란과의 경기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잇는데, 네덜란드리그의 자존심을 끝까지 챙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