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수많은 장수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장수 중 한명이셨던 관우운장님을 페러디한 툰만화의 한장면입니다.
이장면이 뭐냐면 관운장께서 독화살에 맞고 살과 뼈를 깎는 수술을 해야하는데, 이를 바둑과 술을 먹으며 미동도 않고 버텼던 그 부분인데요.
사람들이 관운장께서 미동도 않고 버티니 대단하다고 하는 와중...갑자기 바둑두면서 장이요 라고 말했다능...
한마디로 의식이 나갔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