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벗어나고파

글이 올라온 시간 2016. 11. 3. 11:31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슬슬 겨울이 다가온다는게 느껴지는 11월.


아무튼 이러한 와중, 요즘에 주변이 너무 소란스러운 것 같다.


밖에만 나가면 차들은 엄청 많고, 가득한 인파와 끊임없는 소음.


정말 평온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는 그런 환경들이 가득한 이 도심.


아...머리 띵하고 멀미나고 막 그렇다.


진짜 멀리 훌쩍 떠나고 싶다.


자연의 품에 빠지고 싶다.


도심을 벗어나고 싶다.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