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유스출신 툴리소독일행 뮌헨유니폼입다

글이 올라온 시간 2017. 6. 15. 12:59


독일축구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리옹의 핵심미드필더 툴리소를 영입하였단다.


만 22세의 이 촉망받는 프랑스인은 다음시즌부터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게 된 것.



뮌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툴리소 영입을 발표했는데 계약기간은 5년에 이적료는 일시불 4,150만 유로와 옵션 600만 유로가 추가된 총액 4,750만 유로로써 뮌헨 구단 역사상 이적료 최대액수라고 한다.




툴리소는 리옹 유스출신으로 우측 풀백 출신인데 지난시즌부터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꾸어 기량을 만개하였고 올해 프랑스 대표팀에도 승선한 바 있다.


뛰어난 활동량의 박스투박스 스타일로 공수 모두에 기여하면서 좌우 측면 수비 및 미드필더까지 수화하는 다재다능한 선수.




그런데 이적료를 보고있자니 정말 요즘에 축구선수들 이적료가 미쳐돌아가는구나 싶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