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측근인사의 비서라는자가 환각파티벌였음

글이 올라온 시간 2017. 7. 7. 18:18


프란체스코 교황 최측근 인사의 비서가 교황청 소유 아파트에서 마약과 함께 동성애 환각파티를 벌였다가 체포됬단다.


바티칸 경찰이 교황청 소유 아파트를 급습해 마약에 취해 동성애 환각파티를 벌이던 현장을 적발하고 교황 핵심 보좌진인 프란체스코 코코팔매리오 추기경의 비서를 체포했단 것.


사제인 이 비서는 과거에도 약물 과다복용 전력이 있었다는데 코코팔메리오 추기경은 그를 주교로 추천했다하여 또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교황청 서열 3위 조지 펠 추기경이 과거 아동성범죄를 저질렀던 혐의로 모국 호주에서 기소된지 일주일만에 발생한 것인데...


교황청의 주요인사들이 이렇게 물의를 빚으니 교황의 체면도 말이 아닐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