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그림은 무슨 상황 같으시나요?
한 편의점의 탁자에 도시락이 엎어져 있는 꼬라지..
어떤 편의점 알바가 올린 글에 나온 사진인데요.
이 도시락을 엎은 사람은 편의점에 와서 도시락 주문 후, 이걸 알바에게 데워달라했다죠.
그리고 자신의 자리에 가져다 달라고 까지...
원래 해주는 것도 아닌데 데워주기까지 한 알바가 카운터에 데워났으니 받아가라했더니 서비스 별로라고 저렇게 해놓고 갔다네요.
어이구참...대체 어떤 넘인지 꼬락서니 한번 보고싶네요.
정말이지 편의점을 처음 이용해보는 미친넘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