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쪽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북한매체들에 대하여 일반인 접근이 일부 가능해지는 방안을 통일부 측이 검토 중이란다.
통일부 측은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비교적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는 해당 매체들에 대하여 접근제한을 해지하는게 바람직하단 의견이 많았고, 여론 / 시기 / 국민이해 및 공감대 등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힌 것.
그 대상으로 예상되는 매체들은 북한노동당 가관지 노동신문, 국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 등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들은 과거에 비하여 정제된 용어를 쓰고 있고, 북한 인터넷 매체 대비 비방보도 등에도 용어사용에 차별성이 있다는 것.
음....
진정 북한의 매체들을 우리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환경이 열린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