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상당히 싫어라 하는 채소들 중에 단연 먼저 꼽히는 것이 있다.
바로 가 to the 지.
한국인들은 유독 가지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학생들은 아예 거들떠도 안보고 한때 군대에서 가지반찬이 나와 병사들이 버리자, 훈련소에서는 조교가, 자대에서는 간부들이 입구에서 가지를 다 먹는지 일일이 확인했다는 썰도 있다.
이런 가지인데 외국에선 맛난 채소로 인정받고, 중국 유럽 등에서는 아주 선호받는 존재이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왜이리 가지를 싫어라 하는 편일까?
그 이유는 한국음식에서 가지를 쓰는 음식이 매우 구려서란다.
가지요리를 외국보다 못하는게 이유...
가지를 싫어하는 이들도 중국 등에서 가지요리를 먹으면 놀랜다는데...우리나라처럼 흐물흐물한 요리가 아닌 바삭바삭한 요리나 튀김 등으로 하면 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