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외식하러 가는게 완전 겁나진 요즘.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 위험을 무릎쓰고 먹으러 가는게 있다.
바로 치즈등갈비 !!!
우리집 근처에 새로 생긴 치즈등갈비 가게가 있는데, 진짜 맛이 기가 막힘.
매운맛으로 무장된 양념 등갈비에다가 쭈욱 쭈욱 늘어나주시는 치즈를 감아서 먹으면 매운 맛을 치즈가 잘 커버하면서 그 울려퍼지는 맛의 조화.
특히나 맛이 좋으니 요즘같은 시기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린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 젠장할...
하지만 너무 맛있으니 계속 오게 된다.
원래 배달도 하려했는데, 웨이팅이 많아져서 할 틈이 없다고 한다.
진정한 승리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