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세계에 공포를 안겨주고 있는 코로나놈 때문에 바깥에도 못나가고 매일 집에 있다.
이러니 바깥을.. 세상을.. 창문으로만 배우고 있다.
갑갑해 미치겠다.
머리띵하다.
두통두통두통.
대체 언제까지 이 비정상적인 생활을 이어나가야 하는건가???
진짜 막 감옥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토나온다.
참으로 세상 착하게 살아야 하겠단 생각마저 든다.
나 또라이 되는 듯???
아무튼 이제 창문으로 보는 세상은 지겹다.
제발 좀 나가서 맘 편히 놀 수 있도록 해주세요 !!!
근데 이런 소망은 누구한테 빌어야 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