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지박이 되었던 은퇴했던 박지성의 마지막 커리어시즌 !!!
박지성선수가 드디어 첫 유럽진출의 단계였던 과거 PSV 아인트호벤 시절로 돌아간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3대 명문이라고 불리던 아인트호벤은 과거 히딩크감독과 2년간 한솥밥을 먹었던 팀으로, 챔피언스리그 4강 까지 진출한 적이 있었었다.
당시 AC밀란을 상대로 다이겼다가 마지막 통한의 결승골로 결승 진출 못했던 아쉬운 기억...
이제 다시 오랜지박으로써 아인트호벤과 비상하시길 !